팬디 I am Pandy.

마포의 좁은 골목길 안의 산동 만두

가게가 친근하다 :-)

6개월치 예약이 완료되었다는 말이 사실일 정도로 만석에 대기가 많았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은 오향장육이었습니다.

구성이 알차고 채소와 고기의 절묘한 조화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 산동만두의 대표메뉴, 군만두

찐만두가 더 맛있다는 리뷰도 있었지만 그냥 군만두 2접시!!

바삭한 식감과 촉촉하고 육즙이 가득한 맛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식사가 진도가 나갈 수록 추가적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독특한 식감과 향이 나는 대만식 소세지와 첫 맛이 특이하고 부드러운 소고기튀김.

두 메뉴 모두 아주 뛰어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일품가지

어향가지와는 다른 느낌의 가지요리로 이름 그대로 일품입니다.

2시간 이용시간 제한이 있어 더 머물진 못했지만 정말 훌륭한 요리솜씨를 가진 중식당이었습니다.

허영만 선생님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출연한 가게였네요.

대기 문제만 없다면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가고 싶은 가게입니다.



번창하세요!

사람은 본디 예쁜 것을 보면 쇼핑을 멈추지 못하는 법

아디다스 이어팟이라니!

심지어 블랙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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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이어폰이라고.. 신발처럼 박스에 습지 같은거에 포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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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정말.. 아디다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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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팟 한 쪽에만 아디다스 로고라니~

극강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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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마이너와 디자인이 비슷한 듯 하면서 재질이나 스타일이 차이가 있다.

무엇보다 음질의 차이가... 느껴진다.

드라이버 유닛은 비슷한거 같지만 베이스의 울림 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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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마샬은 음대고 아디다스는 체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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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콩나물 디자인에 ANC는 정녕 없는 걸까...

시장 조사 차원에서 들렀던 뉘른베르그의 토이저러스

국내 토이저러스는 거의 롯데마트에 입점해있어

로드점 형태는 낯설게 느껴졌다.

EINGANG

플레이모빌의 나라답게 대형 플모가 문 앞을 지키고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로켓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실제 주인공

견딜 수 없이 좋아하는 레고

심지어 레고 스타워즈.

이것저것 싼 걸로 만 몇개 구입(사진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