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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그 토이저러스

WORLD / 2015. 3. 19. 10:28



시장 조사 차원에서 들렀던 뉘른베르그의 토이저러스



국내 토이저러스는 거의 롯데마트에 입점해있어


로드점 형태는 낯설게 느껴졌다.


EINGANG



플레이모빌의 나라답게 대형 플모가 문 앞을 지키고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로켓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실제 주인공



견딜 수 없이 좋아하는 레고


심지어 레고 스타워즈.



이것저것 싼 걸로 만 몇개 구입(사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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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니안 패밀리로 유명한 에포크사의 부스


올해 실바니안 패밀리 30주년을 맞이한다.



에포크사의 여아 비즈라인 아쿠아비즈


비비탄 크기의 컬러 구슬을 이용해서 비즈를 만드는 DIY완구



아쿠아비즈로 입체 조형물까지 만들다니...



참신한 아쿠아비즈 도안


한번 따라 해봐야겠음.



귀여운 미스터맨


캐릭터와 제품, 패키지 모두 귀여움



스타워즈 포토존


해상도가 이상한게 아니라 저걸 다 레고블럭으로 만든거!



계단에도 스타워즈!


올해 12월에 개봉하는 스타워즈로 2015년 한 해가 뜨거울 듯



샘소나이트의 스타워즈 콜라보레이션 라인


국내 출시는 안하는가?!



어벤저스2도 2015년의 핫이슈


헐크 디테일 장난 아님!



마지막으로


맥포머스가 자기 제품을 카피했다고 하는 어느 자석완구 회사


이 제품도 나름의 재미가 있음.


* * * * 


독일 완구박람회도 홍콩 토이박람회처럼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워낙 중국업체에서 베껴다가 헐값에 시장에 내놓는 터라


동양인들은 좋은 시선을 받지 못했다.



홍콩과 다르게 완제품 중심의 토이쇼라 볼거리는 매우 많았지만


다양한 카테고리들을 보지 못해 너무 아쉬움이 컸다.


안타까움이 큰 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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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도 저명한 봉제완구 회사,


홈페이지가 참 예쁘다(http://www.moulinroty.com/)



귀여운 인형들의 디오라마



다양한 인형들, 봉제에서 마룬까지~



이번 토이쇼의 목적이기도 했던 스마트토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곰인형



오랜 전통의 블럭 완구



참 남성미 넘치게 디스플레이 해 놓았다.



홍콩에서도 인기 끌었던 미니언,


올해 미니언의 개봉과 함께 큰 인기를 끌 듯



스와로브스키와 콜라보를 진행한 인형, Arias



완전 귀여운 겨울왕국 피규어,


올라프의 저 동글동글한 눈동자를 보라..



다스베이더님이라는 존재 하나만으로도...


STARWARS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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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러버덕, 엄청난 바레이션


국내에선 석촌호수의 러버덕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유럽에서는 머스트 해브 토이 인 듯.



니키에서 나온 알람인형


녹음한 음성이 변조되고 날개짓하면서 알람 역할을 수행!



러시아의 한 완구회사에 진열되어 있는 심슨 패밀리


대단한 존재감의 캐릭터가 아닐 수 없다.



POP 피규어


국내에선 좀 접하기 어렵지만 엄청난 콜라보레이션으로 라인 확장하고 있는 피규어 중 하나



토이쇼에서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부스


마치 3대에 걸쳐 제작하고 있는 듯한 (실제로는 더 오래된 듯) 정통완구


완구의 변하지 않는 본질을 여실히 보여주고


그 완구의 혼을 이어 가고 있는 너무나 멋진 회사.



스마트토이, 앱 컨텐츠 이러면서 완구가 변하고 있는데


이런 완구가 쭉 이어져가길 바란다.



요즘의 다이캐스트 제품과 비교해서 손색이 없다는.



유럽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 먀사 앤 더 베어



내 어린 날의 추억, 바바파파


캐릭터들이 알록달록해서 정말 유아용 완구에 적합한 캐릭터.



자석을 응용한 인상적인 완구 KOR,


정말 갖고 싶다..



F1 머신이 소품으로!



자동차 완구 너무 좋아..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 둘러보고 말테다.


(내 돈주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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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국제 완구 박람회, 쉬필바렌메세 2015


완구업계로 이직하게 되면서 경험하게 되는 새로 시장이었다.




내부 전경, 무지막지한 규모의 전시장이다.


코엑스의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만 보다가 이런 걸 보니...



다양한 카테고리의 완구업체들이 참가



디즈니 라이선시인 듯한 업체, 올라프 침구류!



생소하지만 엄청난 규모의 업체들이 많았다.



굴지의 봉제완구회사, 니키


국내 완구업체들이 열심히 카피하는 업체이기도 하다.



멋들어지는 자동차완구회사 뷰라고


무척이나 안타깝게 이런 남아완구류는 거의 보질 못했다.



저명한 다이캐스트 완구, 마이스토



RC카, 정말 좋아하는 장르인데...


눈물을 흘리며 패스



극강 디테일 봉제 한사토이,


옆의 커다란 기린은 막 계속 움직임.


부스가 마치 동물원 같이 연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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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밤베르그의 호텔

WORLD / 2015. 2. 17. 10:58


독일 거주 기간중 머무르는 호텔이 있는 밤베르그


뉘른베르그 쉬필바렌 메세와 1시간 좀 넘는 거리에 있다.



HOTEL BAMBERGER HOF BELLEVUE

(http://www.hotelbambergerhof.de/en)


호텔 앞에 나의 애마와 형제인 SLK가 내내 주차되어 있었다.


차 번호판이 자동차의 가치를 올린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됨!



밤베르그 시내, 첫 날 그 짧은 시간이라도 독일을 느껴 보겠다고 산책 나옴



굉장히 전통적인 쇼윈도우, 하지만 정말 멋지다.


현란한 국내 브랜드들의 VMD가 무색할 정도.



역시나 멋진 쇼윈도우



케익하우스인데.. 식감이 돌지 않더라는...



호텔 내부 모습,


그랜드 피아노 위에 물과 다과가 놓여 있다.


굉장히 고풍있고 멋진 호텔이다. 


객실에는 수백년 된 듯한 옷장이나 가구가 있는데 현대적인 편의시설과 잘 어울리고 있었다.



조식을 위한 레스토랑, 깔끔하고 세련됨



치즈와 계란 등의 모닝 뷔페



정말 감탄스러웠던 빵,


그냥 굴러다니는 빵인데 한국의 최고급 베이커리 수준의 퀄리티였다.


얇게 바삭한 겉과 촉촉하고 쫄깃한 속이...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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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하버시티 내 토이저러스의 레고 쇼케이스



다양한 헬로키티 라인



복주머니 같은 헬로키티


라이선시의 다양함과 창조성을 인정해주는 산리오의 대단함!


멋들어지게 연출되어 있는 토마스의 매대



몬스터 대학교


국내와는 다르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듯



귀엽다.


정말 사고 싶었는데..



수퍼배드의 아이콘이자


올해 개봉작 '미니언'의 주인공인 미니언들!


진짜 귀엽다~



스타워즈의 츄바카


악성 재고인지.. 안팔린다...



마지막까지 구매를 고민했던 어드밴처 타임의 제이크 ㅋㅋㅋㅋ


저 옆의 닌텐도 같은 녀석이 너무 탐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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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의 식사

WORLD / 2015. 2. 16. 14:32



HKTDC 건물 내의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먹은 누들 뷔페


위와 같이 볼에 담아서 주방장에게 전달하면



이렇게 맛있는 면요리로 만들어줍니다. 


국물 스프를 선택할 수 있는데 도박하기 싫어서 맑은 콘소메로 선택!



하버플라자 호텔의 조식 뷔페,


역시나 홍콩답게 만두가..



하버시티 플라자의 중국집에서 먹은 니시고랭!


달아서 아주 그냥 입이 돌아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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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완구박람회 중 하나인 홍콩 국제 완구 및 게임박람회입니다.


위 정보와 같이 1월 중순 동안 홍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토이쇼 특성상 사진을 못찍게 하는 부스가 많아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나노블럭이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인 제품이 종종 눈에 들어왔어요.



토미카, 핫휠과 함께 토이저러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킨스마트 다이캐스트 모델들,


저가형 제품으로 생각했는데 라인업이 꽤 많았습니다.


특히, 부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한때의 드림카 비틀과 함께!



재미있는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네요 :-)



작년, 그리고 올해 CES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드론 제품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이건 나노 드론으로 사이즈가 100원짜리 3개로 사각형을 만든 크기입니다.



유명한 대기업 부스도 많았는데 사진을 못찍게 하네요~



인상적인 출품작 ㅎㅎ


뒤에 있는 닌자거북이가 끌렸어요.



대단한 존재, 스폰지 밥입니다.



사이언스 토이류도 많이 보였습니다.


어릴 때는 길가에서도 보이던 것들을 장난감으로 만들어 파니.. 씁쓸한 기분도 듭니다.


* * * *


홍콩토이쇼는 브랜드 제품도 있지만


주로 OEM을 목적으로 출품된 제품이 많아 기대했던 완구쇼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대단한 규모의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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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전경

WORLD / 2015. 2. 16. 13:08



Hong Kong Toys & Games Fair 2015가 열리는


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 앞의 전경입니다.



식사하러 들렀던 침사추이의 시내 야경



한국 보다는 확실히 거리가 깨끗했다는 ..



트램을 꼭 타보고 싶었는데 비지니스 출장이다 보니 탈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버시티에 있는 스타페리



출장 내내 날씨가 안좋아 그 멋지다는 홍콩의 야경을 즐기지는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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